선재도 목섬
(자동차 5분 거리)
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는 섬, 550m 길이의 선재대교로 대부도와 연결 된
선재도 초입의 목성(향도라고도 불림)은 손 때 묻지 않은 무인도 선재 대교를
건너다보면 만두 같은 작은 섬이 좌측에 보입니다. 드넓은 갯벌과 양식장이
펼쳐져 있고 물 빠질 때까지 연인 둘이서만 비경을 독차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.
장경리 해수욕장
(자동차 10분 거리)
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장경리해수욕장은 100여년이 넘는 노송대가 있어
시원한 그늘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넓은 해변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모래찜질, 그리고 갯벌체험을 즐겨보세요.
수산물 직판장
(자동차 5분 거리)
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은 서해근해에서 잡아오는 다양한 수산물을 싱싱하고
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주차장등
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
바다낚시
(자동차 5분 거리)
선재도 입구인 뱃말선착장 및 영흥대교 입구에 있는
넛출선착장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으로
서해의 간조와 상관없이 24시간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갯벌체험
(자동차 5분 거리)
갯벌체험장이 유료로 운명되고 있으며 안내원에 지도하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
바닷가에 바로 접해 있고 넓은 주차장 및 휴게시설등이 있어
쉼터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.
십리포해수욕장
(자동차 10분 거리)
영흥동 북쪽 끝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고
겨울에는 방풍립 역할을 해주는 서어나무숲이 있습니다.
약 4km 정도의 고운 자갈 해변과 모래밭은
이곳의 해 뜨고 지는 경치와 잘 어울러져 어울리는 경관을 이룹니다.
제부도
(자동차 30분 거리)
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
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곳으로 일명 ‘모세의 기적’을
볼 수 있는 섬입니다. 면적이 1.0㎢,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,
수도권에서 그리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일 휴양코스
여행지로 적당합니다.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길이 약 1km, 폭1.5m로 선창에서
탑재산 주변을돌아 해수욕장 앞 (일명 말머리)까지 연결되어 있어
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그림과 같은 해안선과 기암괴석,
넓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풀밭을 구경할 수 있고 물이 들어오면 들어온대로
물이 빠져 뻘이 되었을때는 뻘대로 연인 및 가족이 함께 거닐기 좋습니다.
해솔길
(자동차 20분 거리)
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를 사랑하는
이와 함께 걸어보세요 총 7가지 코스로 이뤄진 해솔길은 코스별로
다양한 주변 경관과 볼거리가 많아 지친
도심속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수 있을겁니다.